어느 블로그인지 모르겠어요.
사진을 퍼왔는데
흔적을 못남겨드려 미안합니다.
비판도 인기도 많은 이 드라마를
저도 몇번 보았습니다.
다른 것은 다 그냥 접고
그래도 한 사람 사랑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그게 맘에 듭니다.
사랑하는게
노력없이 그저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데에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뚝딱
그렇게 되는 것으로 만들지 않아
그게 다행이어서
ㅎㅎ
사진 좀 그만 내리지...
라는 성원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올립니다.
하여간 저는 그런 의미에서 이 배우가 참 좋네요.
좋은 연기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연기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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