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은 민주주의-인권-인간 존엄성 지키는 이 시대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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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시신운구 경찰에 가로막혀.. 3명 연행도 민중의 소리 / 이준형 기자
병원 떠나지 못한 용산참사 희생자들
이준형 기자
![]() 경찰이 순천향 병원 출입구를 봉쇄하자, 용산 참사 유가족과 야당 국회의원들이 이에 항의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민중의소리 [2신:오후 10시]
![]() 경찰이 용산 참사 희생자들이 안치된 순천향 병원 출입구를 봉쇄했다.ⓒ 민중의소리
![]()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탈진한 용산참사 유가족들과 문정현 신부ⓒ 민중의소리 하지만 미리 대기중이던 경찰병력 40여명은 방패로 유가족들을 막고 비켜주지 않았다. 유가족과 문정현 신부 등 30여명은 경찰에 맞서 20여분 간 격렬히 대치했지만 좁은 통로에 빽빽하게 들어선 경찰들을 뚫고 들어가진 못했다.
![]() 시신이 없는 빈 관이라도 병원을 떠나고 싶지만...ⓒ 민중의소리
![]() 5명의 용산참사 희생자들의 대형 영정이 순천향 병원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 순천향 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격렬한 몸싸움이 진행됐다.ⓒ 민중의소리
![]() 문정현 신부와 용산참사 유가족이 경찰이 살포한 캅사이신을 맞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민중의소리
![]() 유가족들이 경찰에 항의하며 오열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연행자도 발생했다. 박모(36)씨는 참가자들과 함께 장례식장 바깥으로 나가는 골목을 막은 경찰에 항의하다가 상의를 붙잡혀 곧바로 골목길에서 대기중이던 경찰버스에 끌려갔다.
![]() 출입구를 봉쇄한 경찰에 항의하는 용산참사 유가족들ⓒ 민중의소리
![]() 경찰에 막혀 순천향 병원 떠나지 못하는 용산참사 희생자들ⓒ 민중의소리
"대통령 사과 없이 장례를 치를 수 없다" ![]() 기자회견이 끝난 후 고 윤용헌 씨를 비롯한 5명 열사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이어졌다.ⓒ 민중의소리
![]() 용산 참사 반년, 유가족과 범대위 입장발표 기자회견에 야4당 각 대표를 비롯해 30여명이 참가해 용산참사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함께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민중의소리
![]() 경찰은 2시에 예정된 기자회견에 앞서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입구를 경찰차로 막고 병력 100여명을 투입해 용산참사 유가족들이 시신을 싣고 서울시청광장으로 이동하는 것을 원천봉쇄했다.ⓒ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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