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 무식하다는 생각 갈수록 많이 하게 됩니다.
세상에 선생들이 많다고 하시지만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눈만뜨면 배울 것이 지천입니다.
평생 학생이 제 꿈이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이루어지는 것을 살아서 보는 것일까요?
하여간 조금은 불안하고 두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선생을 이런 식으로 만나서야 어디
하나라도 잘 알아 듣겠나 싶기도 하고...
하여간 듣보잡이라는 은어가 있다해서 검색했다가
참 감사한 답변을 보았습니다. 친절하기도하고 또 우려도 넣어서 마음담아 답글하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담아 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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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은 (디시인사이드에서 만들어진 인터넷 은어), '듣도 보도 못한 잡놈'의 약어입니다.
요즘 인터넷신조어가 참 많습니다 ^^;
대표적으로는
'자갤'은 자유게시판
'눈팅'은 게시판에 사람들이 써 놓은 글만 읽는 행위
'은꼴사'는 은근히 야한 사진
'움짤'은 움직이는 GIF사진
'킹왕짱'은 매우 대단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로 쓰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요즘 계속 인터넷신조어가 점점 늘고 있네요~
대부분 약어들이라서 참.. 언어파괴도 한편으로 걱정이되기도 합니다~
그럼 충분한 답변이 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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