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감천2동 태극마을-1958년 태극을 받들며 도를 닦아 성인이 된다는 신흥종교 태극도를 믿는 신자 4,000여명이 집단을 이루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뒷길로 가면 옥녀봉길이 있는데 마을주민들의 산책길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랍니다..마을 앞으론 천마산이 있고 그곳에 특이한 조각들이 사람을 기다리며 부산시내 전체가 한눈에 다 들어오는것이 야경을 찍으면 멋지다는 아쉬움을 안고 돌아 왔습니다..진사님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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