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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와 ytn과 y뉴스가 다른가요?

by DOUGH 201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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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Y(법인명 연합뉴스TV)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가 대주주로 자회사 형태로 설립한 보도전문채널로, 2011년 12월 1일 개국해 케이블 채널 23번 등을 통해 방송하고 있다.

뉴스Y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뉴스 채널을 목표로 연합뉴스와 연합인포맥스 연계를 통해 통신과 방송의 융합을 실현하는 크로스미디어를 지향하고 있다.

케이블TV '채널 23번'을 통해 HD 화질로 방송된다.[1] IPTV는 채널 25번으로 방송된다.[2]


특이 사항

연합뉴스의 자회사인 보도전문채널 뉴스Y는 YTN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과거에는 YTN이 연합뉴스의 자회사였으나, 1997년에 모든 지분을 한국전력공사에게 매각하여 연합뉴스와 YTN이 전혀 관계가 없는 별개의 회사로 분리되었다. 이후, 연합뉴스는 2011년 12월에 컨소시엄 형태의 자회사라고 볼 수 있는 보도전문채널 뉴스Y를 개국하면서 YTN과 경쟁하게 되었다.

1995년부터 보도채널을 운영해왔던 MBN(개국 당시 채널명은 매일경제TV)은 2011년 12월 1일자로 보도채널을 마감하고 종합편성채널 MBN으로 채널 성격이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 대한민국의 보도전문채널은 뉴스Y, YTN 2개 채널이 운영 중이다.



YTN(와이티엔)은 대한민국의 24시간 실시간 뉴스 전문의 케이블방송사이다. 1993년 연합통신(현 연합뉴스) 소속 방송국으로 설립하여, 1995년 3월 1일 케이블TV 방송을 개국하였으며, 2008년 4월 30일 FM라디오 방송을 개국하였다. 캐치프레이즈는 Your True Network이다.

24시간 동안 매시 정각마다 뉴스를 계속 방송하고 있으며, 시사저널에 따르면 《돌발영상》,《세계세계인》 등과 같은 뉴스 후 자투리 시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외환 위기로 인하여 당시 연합뉴스의 자회사였던 YTN의 공중분해를 우려한 정부는 회사주식 지분의 일부를 여러 공기업이 가지고 있게 하여 공기업적인 성격이 강한 기업이 되었다. 그로 인하여 이 방송은 대체로 공영방송과 같은 대중적 인식이 강한 편이다. 도쿄 방송 홀딩스와 제휴관계에 있다.


관련 논란

YTN 주식 민간 매각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08년 8월 29일 출입기자 정례 간담회에서 YTN 매각 방침에서 나온 논란이다. 신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YTN의 공기업 주식이 58.9% -58.4%로 한전KDN 21.4%, KT&G 19.9%, 마사회 9.5%, 우리은행 7.6%이며 그 외 미래에셋생명 13.6%, 기타 주주 27.9%(2008년 6월 말 현재)- 인데, 과거 외환위기 때 연합통신이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정부 산하 공기업이 방송 공공성을 고려해 구제한 것"이라고 말하며, "이제 YTN도 정상화됐고 당시 출자해 들어간 공기업들이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 민간에 지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 차관은 "YTN은 공영방송이 아닌 코스닥 상장기업으로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부가 민간 기업의 주식을 갖고 있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어제(8월 28일)까지 YTN의 주식 2만주 가량(전체 주식의 0.05%)을 이미 매각했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장외나 일괄 매각을 통해 몇몇 신문에 지분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신재민의 주장은 당연한 발언이라고 하며 YTN은 원래 민간 기업이며, IMF 때 공기업이 임시로 샀던 주식을 민간에 되돌리는 것일 뿐이다 라고 또한 민간 방송의 주식을 정부 관련 기관이 갖고 있는 것은 방송의 중립성을 훼손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매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1] 반면 민주당은 신재민의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신 차관의 발언은 공기업에 대한 부당한 압력이자 부인할 수 없는 직권남용 행위라고 주장으며 [2] 자유선진당 또한 YTN 소유구조 문제에 권한도 없는 사람이 나서는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하며 정부는 방송에 대한 부적절한 개입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3] 그 밖에 민주노동당 또한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YTN 노동조합은 낙하산 인사 YTN 신임사장 구본홍을 구하려 YTN의 주식을 가지고 장난치려는 속셈이라며 성토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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