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쩍이/쓰다보면

깨달음 0726

DOUGH 2022. 8. 29. 10:25

바다의 한방울 물도 안되는 나를 깨닫다

오래 걸린다

태어나서 지금까지의 시간이 걸렸다

어떤 그림으로 이 마음을 닮을 수 없어

작년 제페토에서 갔던 성모당(?) 사진을 올린다

 

출처: https://comegesu.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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